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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채식주의를 홍보해온 이상구 박사가 최근 MBN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사망설을 불식시켰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자신이 살고 있는 속초 설악산 인근 산에서 일상을 함께 했다.

긍정적인 사고, 규칙적인 생활 방식, 그리고 날씬하고 채식주의적인 식단에 대한 이 박사의 강의는 한국에서 광란을 일으켰다. 그의 TV 강연은 채소가 매진되고 육류 가격이 폭락하는 등 축산업계의 거센 반발을 샀다.내가 썻지만 이거는 레알인가 검증을 해야할듯. 

이 박사는 한국인들이 처음에는 채식주의를 형편없는 식사로 보았고, 심지어 한 때는 죽음의 위협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여의도 축산농가들이 모여 그의 입막음을 요구했고, 그는 잠시 한국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곳에서 그는 현재의 아내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 박사는 80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배낭에 15kg 상당의 돌을 넣고 매일 한 시간씩 등산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운동과 채식을 건강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믿는다. 이 박사 부부는 11년 전 구입한 리조트를 운영하며 가끔 건강 강의를 한다.

전반적으로 이 박사는 남다른 삶을 살아왔고, 채식주의와 건강한 삶에 대한 헌신이 한국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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