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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차이는, 조스타박스생백신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의 환자는 접종 금기이지만, 싱그릭스는 이러한 금기가 없다. 반면 이제 출시되어서 임상데이타가 적다 

싱그릭스의 장점
싱그릭스의 장점

시판 중인 대상포진 백신 2종인 GSK 싱그릭스와 MSD 조스타박스의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Zostavax가 우세한 백신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효과를 잃습니다. 한편, 싱그릭스는 최장 10년 동안 대상포진 예방 효과가 입증됐다.

GSK는 최근 장기 추적 연구인 ZOE-LTFU의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ZOE-50과 ZOE-70 2건의 3상 임상시험을 거쳐 6년간 백신 접종자 7413명을 추적 관찰해 싱그릭스의 효능, 안전성, 면역원성을 평가하고 있다.

싱그릭스와 조스타박스
싱그릭스와 조스타박스

 

중간 분석에 따르면 , 싱그릭스는 10년 넘게 대상포진 예방에 높은 효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50세 이상 성인의 97%, 70세 이상 성인의 91%가 두 연구 완료 후 4년 동안 대상포진 예방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그릭스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 연구와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조스타박스는 장기 면역원성에 한계가 있다. 2건의 연구에서 51%, 69.8%의 예방률을 기록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면역원성은 감소했다. 이로 인해 2회 용량의 대상포진 백신에 대한 권장사항이 발생했으며, Shingrix는 미국에서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선호되는 1차 선택 백신입니다.

 

그러나 Shingrix는 Zostavax보다 국소 및 전신 부작용 발생률이 더 높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예방 접종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업계는 대상포진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 신제품으로 싱그릭스를 주목하고 있다.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고 접종해도 될것같다. 굳이 마루타가 될필요는 없지. 

 

https://www.medifonews.com/mobile/article.html?no=173602 

 

국내 출시된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새 패러다임 될까

대상포진은 대게 가슴이나 복부, 얼굴에 통증을 동반하는 수포가 발진으로 나타나 참을 수 없는 통증을 수반하는데 종종 쑤시거나, 타는 듯한 느낌, 찌르는 듯한 느낌, 쇼크 등의 형태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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