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등학생의 66%가 하는 게임이 있다. 로블록스는 전 세계에 1억 5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 이 중 상당수는 Z세대와 알파세대로 구성다. 미래를 주도하는 세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로블록스의 기업가치는 371억달러 라는 천문학적 금액에(42조원)에 달한다. 로블록스를 비롯해 미디어 강연 등 곳곳에서 메타버스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게임에 불과한 메타버스는 어떻게 사용되고, 어떤 메타버스를 사용해야 되는건가
위기와 기회 사이의 메타버스
기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재택근무를 경험한 직장인이 많다. 코로나19로 인한 회사 정책이든 의도적이든 재택근무를 경험한 기업과 직장인들은 '이런 식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감염 위협이 최소화되고 새벽에 알람을 듣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PC, 스마트폰 등 몇 가지 기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 여러 사람이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데이터 공유 및 컨퍼런스 플랫폼이 가능한 협업 툴을 활용해 본격적인 비대면 업무를 준비하는 곳이 늘고 있다. 이렇듯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해답은 다름아닌 메타버스 '라는 결과에도달했다
메타버스 사용 실제사례
1. 마의카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
현대차는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쏘나타 N라인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메타버스와 자동차 업계의 최초이자 유일한 협업으로, 현대차는 MZ세대의 독자적인 자동차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며 계획했다. . 지도상에서 인기 있는 공간인 도심과 드라이빙 존에서 쏘나타 N선을 운전하는 행사,. 제페토 이용자들은 도심과 드라이빙 존에서 쏘나타 N라인을 주행하거나 앱 내 인기 공간을 활용하거나, 아바타가 있는 포토박스에 쏘나타를 시승하는 모습을 녹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행사를 앞두고 "상업성이 뛰어난 쏘나타를 통해 MZ세대가 주 사용자인 가상세계 플랫폼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차량을 구현하고 신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메타버스는 개발 단계에 있지만 일정 단계가 지나면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이 메타버스에서 가능해진다. 현재 IT 강국인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새로운 세계를 선점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상황에서 메타버스는 아직 개발 단계지만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위기와 기회 사이 메타버스
기간에 차이가 있겠지만 재택근무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 많다. 회사 정책이든 코로나19로 인한 다른 의도든 재택근무를 경험한 회사와 직장인은 이런 방식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감염 위협도 최소화하고 새벽에 알람을 듣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PC, 스마트폰 등 몇 가지 기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는 콘퍼런스 플랫폼과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협업 툴을 활용해 본격적인 비대면 업무를 준비하는 곳이 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답은 메타버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현재 메타버스는 개발 단계에 있지만 일정 단계가 지나면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이 메타버스에서 가능해진다. 현재 IT 강국인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새로운 세계를 선점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상황에서 메타버스는 아직 개발 단계지만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금융권은 메타버스와 친해지고 싶어 한다.
금융권도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있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사물의 세계' 메타버스 활용 방안 생각하고있고 . 이와 함께 DBG금융지주는 네이버의 제페토에서 당면하고있는 경영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CEO들이 직접 아바타를 만들어 DGB금융 전용 지도에 설치된 가상회의장에 접속했다.
금융권의 이 같은 움직임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주 고객인 MZ세대 때문이다. 이용자가 2억명인 제페토는 80%가 18세 미만이고, 로북스는 하루 평균 4000만명의 이용자가 발생해 16세 미만 청소년이 50%를 차지하고 있다. 위의 움직임을 시작으로 금융권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술이 발전하고 이용자가 늘어나면 언젠가 메타버스가 현장 업무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글로벌 금융사들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미 현장 운영을 위한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