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보티즈 기업소개 하는 글을 잠시 읽어주길 바란다.
로보티즈의 일개미
로보티스의 야외 자율주행 로봇 일개미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커피 배달을 주문하기로 했다. 남의 도움 없이 매장에서 본사까지 700m를 오가는 게 임무다. 우선 앱을 통해 인근 커피숍에서 커피 2잔을 주문한 뒤 본사 통합관제센터가 원격으로 매장 위치 정보를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그러자 본부 건물 밖에서 기다리던 일개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커피숍으로 향하는 일개미를 따라갔다.
사람의 경고 속도로 운전하고, 2~3m 앞에서 사람이 다가오면 「운전하고 있다. "조심해." 그는 재빨리 속도를 줄이며 말했다. 시험삼아 갑자기 일하다가 개미에게 접근해 장애물로 인식돼 조업을 중단했고, 곧바로 뒤돌아 우회로를 찾았다.
이런 자율주행형 로봇을 만드는것이 회사 꿈꾸는 미래같다
지금은 부품을 만들지만 조만 간 완성품을 만들어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것.
물류센터에는 이미 로봇이 사람보다 대세가 된지 오래다 저런 도시형이아니라
창고에서는 ..우리 근처를 돌아다니는 로봇을 보기엔 아직갈길이 멀다 그 길을 뚫겠다는 것이다.
로보티즈 재무
아직은 적자 기업이다.
그와 별개로 엄청나게 주가가 상승했다.
또다른 대자주 휴림로봇과 비교해봤다.
2021년 12월에 로봇쪽에 무슨뉴스가 있었던걸까?
로보티즈가 자율주행 모듈 특허등록했다고 대문짝 만게 신문에 실렸었다
이거때문에 날라간거다. 그럼 다음에 재료는 뭐가있을까?
역시나 미국시장이다. 기사를 살펴보겠다
로보티스는 자율주행 로봇 개발을 시작한 이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민해왔다.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미국 동부 지역에서 야외 자율주행 로봇 납품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미국 최대 물류기업 중 하나와 협력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물류 서비스 로봇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비스 로봇은 운송·분류·포장·상하·배송 등 일련의 물류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2018년 세계 물류로봇 시장은 연간 도입 대수 기준 5200대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만700대를 돌파했고 올해는 2만5900대에 달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물류로봇 시장은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은 기업 분석학기도 어려운 작은 적자 투성이의 회사지만 저런게 돌아다닐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주가가 날라가는것이다.